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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관광재단, 세계문화유산 선정된 가야고분군 관광상품화 나서

작성일 : 2023-09-25 13:18:00 조회 : 228

경남관광재단, 세계문화유산 선정된 가야고분군 관광상품화 나서

 

-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된 가야고분군 대상 광역관광상품 출시

- 경남도내 관광명소와 연계한 관광상품으로 지속적 확장 의지 밝혀

 

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925일 세계유산목록에 등재된 가야고분군을 대상으로 관광상품을 출시, 운영한다.

 

지난 910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된 제45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가야고분군은 한반도에 존재했던 고대 문명 가야를 대표하는 7개 고분군으로 이루어진 연속유산으로, 7개 고분군 중 경남 김해 대성동 고분군, 경남 함안 말이산 고분군, 경남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 경남 고성 송학동 고분군, 경남 합천 옥전 고분군 등 총5개의 고분군이 경남지역에 분포해있다.

 

가야고분군의 등재가 결정되면서 경남은 기존에 선정된 세계유산인 해인사 장경판전, 한국의 서원(남계서원)을 포함 총 3가지를 보유하게 되었는데 이에 경남관광재단은 새롭게 선정된 가야고분군과 기존에 선정된 세계문화유산, 지역 관광명소, 체험을 연계한 관광상품을 새롭게 운영한다.

국내외 잠재 관광객을 대상으로 12일 체류형 상품을 운영하며, 합천 해인사, 합천 옥전 고분군, 함안 말이산 고분군, 함안 박물관, 승마체험 등 세계유산의 진정한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코스로 알차게 구성하여 가야역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익스트림한 체험도 같이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재단은 경남도, 해당 지자체와 함께 김해, 고성, 창녕 지역까지 아우르는 관광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 홍보하여 경남도의 역사문화자원을 알리는 첨병역할을 톡톡히 할 계획이다.

 

황희곤 경남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가야고분군의 세계문화자원 등재는 경남의 정체성을 돌아보는 계기과 됨과 동시에 한국을 대표하는 역사문화자원으로 인정받게 된 값진 결과다라며, “앞으로 경남 소재 5개 고분군을 연계하고 기존에 선정된 해인사, 남계서원을 포함하는 광역관광상품을 개발하여 출시하는 등 적극적인 유치 홍보 마케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맹숙 경남도 관광진흥과장은 경남은 최근 중국, 대만, 일본, 말레이시아 등 인근 해외 시장 등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현장 마케팅을 재개하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가야고분군 관광상품을 잘 다듬고 홍보하여 경남으로 많은 관광객이 올 수 있도록 경남관광 인지도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경남관광재단 나혜진 과장(055-212-684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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